궁금한 이야기 y 농약 들기름 살충제 먹인 아내 부부 남편 사건 진실은?(718회)

궁금한 이야기 y 718회 방송에선 남편이 자주 먹는 들기름 안에 농약을 몰래 넣은 아내 사연이 소개됩니다. 건강관리에 진심인 남편 들기름에 부인이 살충제를 비롯해 가루 환약을 섞었다고 합니다. 한쪽에선 아내 의부증이 농약 들기름 사건을 만들었다고 하고, 부부 가족은 가정 폭력에 의한 보복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진실은 무엇일까요?

 

궁금한이야기Y 농약 들기름 살충제 사건

 

1. 궁금한이야기y 농약 들기름 아내
2. 궁금한이야기y 들기름 농약 사건
3. 궁금한이야기y 들기름 살충제 진실은?

 

궁금한 이야기 y 농약 들기름 아내

궁금한 이야기 살충제 들기름

궁금한이야기y 들기름 이야기 입니다. 평소 건강에 자신 있는 궁금한이야기y 들기름 사건 남편 상호(가명) 씨. 올해로 67세를 맞은 상호씨는 누구보다 건강관리에 진심이었다고 하는데, 건강관리의 비결은 매일 아침 먹는 들기름 한 숟가락. 그런데 지난해 4월, 평소처럼 들기름 한 숟가락을 먹던 중 상호 씨는 이상함을 느꼈다.

 

이틀 연속 들기름 맛이 쓰게 느껴졌고, 입맛마저 없어졌다고 했다. 이틀 뒤엔 병에 든 들기름 양이 두 배로 늘어난 듯 보였다. 느낌이 안 좋았지만, 몸 상태가 나빠 대수롭지 않게 넘긴 상호 씨. 그러나 그날 저녁, 그는 들기름 을 듬뿍 넣은 비빔밥을 한 입 먹자마자, 역한 맛과 냄새를 느껴 밥을 모두 뱉을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도대체 이 들기름 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궁금한 이야기y 살충제 들기름 처럼 냄새가 팍 풍겨버리더라고, 입속에서 농약내가...

 

궁금한 이야기 y 들기름 살충제

곧바로 먹던 들기름 병을 들고 경찰 신고 절차를 밟은 상호 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문제의 들기름은 농업용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었고,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그런데, 상호 씨 집에 설치된 CCTV에서 경찰은 충격적인 장면을 발견한다.

 

궁금한이야기 농약 들기름 안에 살충제를 넣은 사람은 다름 아닌 아내, 강 씨. 심지어 궁금한 이야기y 들기름 아내 강씨는 남편이 복용하는 환약에도 가루 형태 농약을 섞어뒀다고 진술했다. 강 씨는 왜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지른 걸까?  마을 주민들은 궁금한 이야기y 들기름 부인 강씨가 의부증 같은 거 있어서 재산을 다 가져가려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생각했다.

강 씨의 범행 동기에 대한 온갖 추측이 무성한 가운데, 상호씨 가족들은 보험금을 노린 계획범죄가 의심된다고 했다. 신랑 명의로 보험이 무려 13개나 확인됐기 때문. 하지만 궁금한 이야기y 농약 아내 부부 자녀들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꺼냈다.

 

어머니 강 씨가 아버지에게 가정폭력을 당했다는 것. 궁금한 이야기y 들기름 배우자 강 씨는 정말 돈을 노리고 남편 상호 씨를 살해하려 한 걸까? 아니면 강 씨의 잔인한 선택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던 걸까?

 

궁금한 이야기 Y 살충제 들기름 예고

 

궁금한 이야기 y 들기름 농약 사건 진실은?

궁금한 이야기 y 농약 들기름

궁금한이야기 들기름 농약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습니다. 궁금한 이야기 y 들기름 농약 아내 강씨는 해당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남편 취미 판소리 때문에 밖으로만 나돌아다니고 밖에서 내 흉만 보고 다녔다”며 “농약을 먹고 몸이 좀 아프면 성질이 차분해져 말수도 줄어들 것 같아 농약을 (들기름 등에) 넣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궁금한 이야기 y 들기름 남편 상호씨는 판소리가 유일한 취미일 뿐 농사를 소홀히 한 적이 없다 반박하며 아내가 예전부터 “죽여버리겠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3년 전 판소리 명창이 방문했을 때도 궁금한 이야기 y 들기름 살충제 아내 강씨는 판소리만 나오면 국에다 약을 타서 (강호 씨를) 죽여버리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내 흉만 보고 다녀”…남편이 먹는 음식에 농약 탄 아내

 

결국 전주지법 형사7단독 한지숙 판사는 아내에게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B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와 합의하지도 못했다”면서도 “피고인은 피해자로부터 가정폭력 내지 부당한 대우에 장기간 노출됐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피해자에 대한 원망에 충동적으로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궁금한 이야기y 들기름 와이프 강씨가 범행을 시인하고 있는 점, 남편신체 기능이 손상되지 않은 점, 자녀가 선처를 탄원한 점 등도 고려했다고 합니다. 법원에 따르면 상호씨는 이 사건 직후인 지난해 5월 1일 궁금한  이야기 y 살충제 들기름 아내에게보복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접근 금지 등 임시 조치 결정을 받기도 합니다.

 

탤런트 박진성 배우 프로필 사극 작품활동 총정리!(필모그래피 수상)

‘음독 사건’ 이후 상호 씨는 큰 충격을 받고 극도의 우울감·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며,  선친이 남겨준 과수원 명의를 부인에게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궁금한이야기y 방송시간 금요일 9시 SBS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이야기 y 네일샵 000 문자 테러 시술 진상 손님 정씨 정체 왜?

 

 

소준섭 판사 프로필 고향 성향 이력 총정리(서울중앙지법 체포적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