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영 감독 프로필 영화 건국전쟁2 가능할까?(필모그래피 작품활동)

김덕영 감독 프로필 영화 건국전쟁 2 가능할지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김덕영감독 영화 건국전쟁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개봉 16일 만에 50만 명을 넘어 한 달도 안돼 관객수 100만을 돌파하며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큰 흥행을 거뒀는데요.

 

이게 얼마나 큰 기록이냐면 다큐멘터리 영화로 100만이 넘은 건 우리나라 영화 역사상 4번밖에 없다고 합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480만), 워낭소리(293만), 노무현입니다(185만) 이후 건국전쟁이 네 번째 기록을 쓰고 있습니다.

 

더불어 건국전쟁 2 제작을 하고 있다고 하니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자세한 김덕영 감독 프로필 및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알아보겠습니다.

 

1. 김덕영프로필
   1. 김덕영 작품활동
2. 김덕영감독
   1. 김덕영필모그래피
3. 김덕영 영화 건국전쟁 제작 스토리
   1. 건국전쟁 2 가능할까?
   2. 김덕영 파묘

 

김덕영 프로필

김덕영학력 서강대학교 84학번 철학과 출신으로 학창 시절 강의실 대신 시청각실에 매일 가며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영화를 자주 보며 영상과 친해지다 보니 1990년에는 전국 대학최초 서강 TV 개국 주역으로 교내 방송국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서강대학교 졸업 이후 KBS 객원 PD로 일요스페셜 등 다큐멘터리를 제작합니다. 당시 만들었던 대표작은 히딩크 특집, 현대 자동차 사태, 제일은행 매각 등 걸출한 작품을 찍었다고 하네요. 작품이 좋다 보니 방송 의뢰도 많아 일감도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덕영 PD는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영화감독이 되었는데요. 그 이유에는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건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고, 진정한 진실을 담은 작품을 위해 노력합니다.

 

• 본명 김덕영
• 생년월일 1965년 출생 (김덕영 나이 59세)
• 학력 서강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 서강대학교 대학원 석사
• 고향 서울특별시
• 데뷔 1995년 영화 저물어가는 1989년
• 종교 기독교 (개신교)

 

김덕영 작품활동

김덕영 감독 생활을 하기 전 소설가로도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김덕영 작품활동 살펴보면 책 뒤늦게 발동 걸린 인생들의 이야기, 내가 그리고 갈게, 유레일 루트 디자인 등 여러 작품이 있고, 2012년 발표한 '그리스의 시간을 걷다'는 문화관광부 우수교양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김덕영 감독

김덕영PD 말 그대로 집을 팔아서 영화를 만드는 사명감에 불타는 감독입니다. 실제로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을 만들기 위해 집을 팔았다고 합니다. 그 당시 도움을 준건 바로 김덕영 아내라고 합니다. 집을 팔자는 남편 제의에 선뜻 동의를 했다고 하는데요.

 

김덕영 부인 말하길 '대한민국 역사에 중요한 날이 될 수 있다'며 격려를 해줬다고 합니다. 정작 김덕영 감독은 영화 제작 당시 돈만 날릴 걱정이 많았지만 와이프는 꼭 한번 해보자며 응원을 보냈다고 하네요. 그 힘이 더해졌는지 많은 영화 제작 중 많은 행운이 찾아옵니다.

 

제작이 더뎌 포기하려 할 때쯤 김일성의 아이들 모티브가 되는 동유럽에서 외국인이 나타났고, 실제 영화 속 일들이 현실이라는 걸 알게 해 줬다고 합니다. 그렇게 다시 힘을 냈고, 자료와 증언자들을 모집하게 되어 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덕영 필모그래피

김덕영 필모그래피 건국전쟁 외에도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 제작을 했습니다. 202년 6월 25일 개봉작으로 김일성의아이들 내용은 1950년대 북한전쟁고아들이 북유럽으로 버려진 후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게 되는 시대적 상황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영화는 뉴욕국제영화제 니스국제영화제 등 15개 국제영화제 본선 진출했고, 김덕영 수상 로마무비어워드 최우수 다큐멘터리 작품상, 동유럽국제무비어워드 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다큐 영화 감독으로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됩니다.

 

• 영화 건국전쟁
• 김일성의 아이들
• 저물어가는 1989년

 

김덕영 영화 건국전쟁 제작 배경

김덕영 감독이 영화 건국전쟁을 만든 이유는 앞서 소개한 김일성의 아이들 작업을 마무리하는 장면에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이 영화를 편집할 때쯤 북한 내부 영상을 보다 보니 '이승만 괴로도당 타도하자'라는 글귀가 자꾸 눈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영화 건국전쟁 만든 이유는 1960년 이후 이승만 정권 7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북한에선 이승만을 왜 비하하는지 고민한 것이 영화의 시발점이라고 합니다. 그때부터 이승만 들어가는 책 신문 기사 내용을 모두 읽었고 스스로 어떤 게 진실인지 본질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3년을 취재하여 만든 것이 영화 건국전쟁이고, 김덕영 영화감독은 영화를 만들면서도 제작 내내 죄송한 마음에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건국전쟁 2 가능할까?

김덕영 감독 현재 누적 관객수 100만이 넘은 시점에서 건국전쟁 2 제작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건국전쟁2 개봉 2025년 3월 26일 예정으로 이승만 대통령 150주년 기념 목표 현재 영화 편집 중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건국전쟁 2 부제 '인간 이승만'이라고 합니다.

 

건국전쟁 2편 내용 소개하면 역사가 아닌 이승만 다큐, 개인 이야기, 인간관계, 기독교, 신앙 등을 다룰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영화 건국전쟁 1편 취재 당시 내용이 너무 많다 보니 다루지 못한 편집본이 많아 이 내용과 함께 이승만대통령 사담을 주로 담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1편 영어 제목 '한국의 탄생'이었다면 영화건국전쟁2 제목 '한국인의 탄생'이라고 하는데요. 2편에선 한국을 넘어 한국인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건국부터 현재의 대한민국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김덕영 파묘

건국전쟁 흥행이 높다 보니 최근 김덕영 감독은 영화 파묘 작품을 언급할 만큼 날이 선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최근 김덕영 관련인물 나얼 기사로 시끄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나얼은 브라운아이드 소울 그룹에 있는 가수입니다.

 

가수 나얼 건국전쟁 관람 후 소감을 인스타에 올렸는데, 이게 대중에 뭇매를 맞았습니다. 사실 나얼 종교 기독교 인으로 독실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러한 연유로 건국전쟁 후기 올린 것 같은데, 현재는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으로 글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래도 후에 나얼 김덕영 제작자 만나 사진을 찍기도 하면서 자신의 소신을 굽히진 않았다고 하네요. 참 말도 탈도 많은 영화이긴 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동훈 진중권 정치인사들 그리고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건국전쟁 김덕영 대표 소식 알아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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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영화 노무현입니다 관객수 185만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그리고 새롭게 나올 건국전쟁2 내용도 어떨지 내년 이맘때를 기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