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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장기적인 재테크에 필요한 미국 주식 입문하기

by 율이컵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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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재테크를 하시는 주린이 분들 중에서 미국 주식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한 글을 준비했습니다. 왜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을 사라고 하는지, 미국 주식은 세금이 많이 나가지는 않은지, 무엇으로 미국 주식을 입문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주친화적이지 않은 국내 주식들은 언젠가는 우리 주린이들을 배신할게 분명하기 때문에 우량주의 기업을 제외하고는 투자로 성공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오늘 글을 읽어보시고 왜 미국 주식에 어떻게 입문하는 게 좋을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글이 길더라도 읽어보지 않으면 자신의 손해로 돌아가기 때문에 오늘 글만큼은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왜 미국 주식을 해야 하는가?

장기적인 우상향

우리가 미국 주식을 이야기하면 항상 듣는 말이 미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을 띄는 그래프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140여 년 동안 미국의 가장 유명한 지표인 S&P 500 지표(미국 우량주 500 기업의 주식 그래프를 모아둔 지표)는 때론 하향한 적도 있지만 지금까지 꾸준하게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애플의 주식도 2013년 40달러 이하의 금액이었지만, 계속적으로 우상향을 거듭하여 지금은 150달러가 넘어 약 10년 동안 약 3배의 성장을 한 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모든 미국의 주식들이 우상향 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글로벌 기업, 우량주, 기대 산업이라도 불리는 분야를 보면 우상향 하는 그래프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우상향은 투자자들에게는 최고의 시그널입니다. 매일 돈이 오르는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팔 이유가 없고 계속 사는 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주식의 장점은 장기적으로 항상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고 이러한 점이 투자 관점에서 꼭 언급이 되는 것입니다.

 

주주친화적인 배당주

미국 주식의 두 번째 장점은 주주에게 친화적인 배당주가 많다는 점입니다. 배당주라는 것은 '기업이 한해에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들에게 일정 부분 나눠주는 주식'으로 기업이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돈을 '배당금'이라고 합니다.

 

미국은 이러한 배당주의 개념이 자리 잡힌 나라로 미국 주식은 주주친화적인 주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당주는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배당금이 지급이 되기 때문에 주식이 오르면서 배당금까지 받는 것은 아주 이상적인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우리나라의 경우 배당금을 주는 주식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또한 배당금을 주더라도 1년에 한 번 연말에 주는 것이 대부분인데 미국의 주식의 경우는 분기별로 4번 또는 월별로 배당금을 주는 주식들이 많습니다. 배당금은 일종의 보너스 개념이기 때문에 배당금을 주는 미국 주식이 인기가 있는 것은 당연한 이유 일 것입니다.

 

미국 주식 양도세

미국 주식은 양도세가 붙는다?

그렇다면 미국 주식을 하는데 가장 마음에 짐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런 바로 양도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주식을 양도했을 때 대주주(한 주식에 10억 이상, 1% 소유한자)가 아닌 이상은 양도세를 내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주식을 사고팔더라도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습니다.

 

반대로 미국의 경우에는 주식을 양도하게 되면 22%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 이 22%라는 단어 때문에 많은 분들이 미국 주식을 망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알아야 할 점은 미국 주식의 경우 250만 원 이내에서는 양도세가 공제가 된다는 점입니다. 주식을 팔아서 250만 원에 수익을 올린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로 주린이들에게는 거의 해당하지 않습니다. 

 

5년 이상 1억 원 이상의 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은 모를지라도 1주, 2주 구매하는 주린이들에게는 해당되는 내용이 없기 때문에 미국 주식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양도세에 대한 걱정은 나중에 하더라도 늦지 않습니다. 미국 주식에 세금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증권거래세 알아보기

외국 주식은 우리나라 주식과 달리 양도세와 배당세를 적용하는 비율이 조금 다릅니다. 오늘은 미국 주식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증권거래세에 대해서 알아보고, 개별적인 세금은 어떻게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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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주식의 양도세는 22%
  • 250만 원 내에서 공제 가능

 

250만 원을 채우는 것은 고수의 길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미국 주식의 양도세는 250만 원입니다. 여기서 250만 원은 주식을 팔았을 때의 금액이 아니고, 기존에 샀던 주식 가격에 비해 250만 원 이상의 추가 수익이 발생했을때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손실총액을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내가 손해 본 주식과 수익을 본 주식을 합쳐 250만원 공제금액 안에 들어갈 수 있다면 세금 감면의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미장을 시작을 해보지도 않고 22%의 양도세, 배당소득세 16.5%를 보고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내가 주식을 한주라도 사는 것과 안 사는 것은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내 돈이 투자되었다면 더 공부를 하게 되고, 미국의 경제, 연준의 금리, 세계 정황들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돈을 벌게 됩니다.

 

양도세를 내는 것이 두려워서 미국 주식을 시작하지 않으시려면 지금 나가셔도 좋지만 입문이라도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더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미국 주식 입문하는 법

간편한 구성의 토스 증권

그렇다면 미국 주식을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주식을 사라, 어떤 주식이 성장할 거다 이런 진부한 말보다는 일단은 미국 주식을 알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미국 주식을 사는 법이나 활용하는 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오늘은 주린이 분들을 위해서 토스 증권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토스 증권을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일반 주식어플과 같이 어려운 글자나 숫자가 있는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인터페이스로 주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토스 증권이 처음 개설될 때는 국내 주식밖에 거래가 안되었지만 최근에는 미국 주식, ETF도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 또는 미국 주식이 무엇인지, 어떻게 팔고, 어떻게 사는 것인지도 모르는 주린이 들에 게도 간단한 클릭이나 용어 설명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게 디자인이 구성되어있습니다.

 

주린이들에게 최적화

토스 증권에 디자인은 분야별, 국내, 국외 주식의 카테고리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어떤 주식이 있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주식에 대한 설명이나 최근 기사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따로 공부를 하지 않아도 내가 투자하려는 기업의 지금의 상황과 미래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주식은 공부를 해야 하는 분야인데 대부분의 분들은 자신의 감이나 뉴스를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점을 깨우치기 위해서라도 토스 증권의 기사라도 읽어보셔야 합니다.

 

또한 앱 내에서 주요 산업, 매출액, 영업이익, 매출 구성과 같은 회계의 장표도 살펴볼 수 있고, 1일에서 5년 내의 주가를 살펴볼 수 있어 주식의 흐름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주식어플들을 호가창을 기준으로 매도, 매수 버튼으로 이뤄진 고리타분한 디자인이지만 토스 증권은 마치 아이폰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처럼 신선하고 보기 좋은 인터페이스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미장을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은 토스 증권에 들어가셔서 증권 검색창에 미국 우량주인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디비아, 메타 등을 검색해보셔서 이 기업이 지금 어떤지 살펴보는 것으로 미국 주식의 첫걸음을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오늘은 미국 주식을 투자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미국 주식은 장기우 상향하는 주식들이 많고 글로벌 기업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망할 일이 없다는 전제가 깔려있습니다. 조금씩 시드를 모아서 사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니 오늘부터라도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종목을 선택하는 게 어렵다면 S&P500이나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도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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