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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프랑스 빈대 베드버그 파리 올림픽 괜찮나?(파리 빈대 물림 퇴치법 bedbug)

by 경배스토리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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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 게임 일정 2023년 10월 8일 폐막식을 끝으로 대한민국 아시안 게임 순위 3위 값진 마무리를 했습니다. 다음 일정은 자연스럽게 2024 파리 올림픽 개최로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프랑스 빈대 습격 사건으로 파리올림픽 위생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2024 파리올림픽 종목 축구 야구 양궁 육상 등 32개 부분으로 우리나라 대표팀은 금메달을 위해 200여 명 이상의 선수가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프랑스빈대 출몰로 상태가 좋지 않아 보입니다. 프랑스 학교 기숙사 등 공공장소 곳곳에서 파리 빈대 발견 sns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 한 중학교는 빈대로 인해 휴교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프랑스 정부는 '주기적인 현상이다', '여행객으로 인한 급증이다.' 등의 알수없는 원인을 내놓고만 있는데요.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과연 프랑스 빈대 (bedbug) 문제가 파리 올림픽 전까지 괜찮아질 수 있을까요? 

 

2024 파리 올림픽 개최

제 33회 파리 올림픽 개최 일정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파리 올림픽 기간 2024년 7월 6일 ~ 8월 11일로 하계 올림픽 및 파리 패럴림픽 으로 전 세계 스포츠인들의 축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유럽에서 열리는 올림픽으로 프랑스 올림픽은 1924년 파리올림픽 이후 100년 만이라고 합니다.

파리 미국 LA(로스앤젤레스)가 마지막까지 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두고 각축을 벌인 끝에 2024 파리올림픽 2028 LA 올림픽 개최로 합의 되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파리 테러 사건으로 프랑스 올림픽 개최 불투명 했지만 각국의 동정표로 유치가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2024파리올림픽 확정 지은 후 프랑스는 또 다른 암초에 부딪혔습니다. 그것은 프랑스 고질적인 문제인 위생 문제인 프랑스 빈대 현상입니다. 과연 어느 정도이길래 전 세계가 파리빈대 상황을 주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프랑스 파리 빈대 상황

프랑스-빈대

최근 프랑스 파리 학교 지하철 유로스타 공항 등에서 프랑스 빈데 추정 벌레 목격담이 트위터에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프랑스 교통부 장관 클레망 장관은 긴급회의를 열어 "기차 지하철 파리 빈데 목격담 사실 여부를 위해 탐지견을 투입할 것'이라고도 밝히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인간지 프라프지엥은 파리 12구 한 고등학교 도서관 빈대 사건을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해당 고등학교에선 빈대 탐지 업체를 불러 탐지견 및 현장 검사를 통해 도서관 및 교실 등지에서 빈대 서식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학교는 즉각 교실을 폐쇄하고 소독작업을 마무리하며 사건을 일단락했습니다.

 

프랑스 배드버그 문제는 2018년에만 40만 곳에서 보고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프랑스 정부는 베드버그 문제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도 파리 배드버그 문제는 유명한데요. (참고로 빈대 영어로 bedbug 배드버그 입니다.) 왜 파리빈데 문제가 이토록 심각한 것일까요?

 

파리 빈대 조심해야 하는 이유

빈대 프랑스 및 파리 지역을 경계하는 이유는 굳이 프랑스 지역이라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빈대 자체가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빈대는 사람 및 동물 포유류 피를 빨아먹는 흡혈 벌레로 피부발진 가려움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끔씩 인터넷에 올라오는 빈대 물린자국 사진을 보면 모기 물린 사진처럼 온몸에 빨간 상처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빈대에 물리면 모기 물릴 때보다 수십 배의 간지러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또한 빈대는 모기처럼 한 곳만 무는 것이 아닌 한 번에 수십 방을 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쉽게 낫지도 않아서 만약 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들이 물린다면 컨디션 조절에 치명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프랑스 빈대 왜?

파리-빈대

프랑스 빈대 현상은 왜 유독 유럽중에서도 프랑스에서 자주 일어날까요? 사실 프랑스빈대 원인 중세 시대로 거슬러 갑니다. 중세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은 화장실, 목욕 문화라는 게 없었다고 합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들어도 믿지 못할 일이지만 실제로 그랬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 곳에서나 볼일을 보고 목욕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집에 화장실이 없어 집안에 배설물을 모아뒀습니다. 그러다 오물이 다 모이면 거리낌 없이 밖으로 똥을 내다 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똥물을 맞는 사람들이 많기도 했고, 그로 인해 지금의 양산 개념의 우산이 생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거리에 버려진 배설물을 피하기 위해 하이힐 발달 문화도 이때가 시작이라고 합니다.

 

또한 기독교 문화는 목욕을 못하게 했습니다. '씻지 않는 것이 깨끗한 영혼을 지키는 것이다' 라는 중세 믿음으로 프랑스인들은 거의 평생 씻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프랑스 향수 제품이 유명한 이유도 씻지 않아 나는 몸 냄새를 숨기기 위함이었습니다. 어쩌면 프랑스 베드버그 문제는 이때부터 였을수도 있습니다.

 

파리 빈대 실상

프랑스 위생이 좋아진지 200년이 채 되지 않았기에, 프랑스 공중 위생은 우리에 비해 많이 뒤떨어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동양인인 우리가 보기엔 경악할 수준이긴 합니다. 이런 파리 실상은 국민 건강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파리 베드버그 상황을 쉬쉬하고 있지만, 통계를 보면 프랑스인들은 빈데로 인해 건강에 많은 악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2019년 프랑스배드버그 치료비 내역 살펴보면 약 8천3백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1200억 원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특히 빈대 부작용 극심한 간지럼증, 수면 장애, 심리적 정신적 장애 비용까지 더하면 프랑스 국민들의 치료비용은 엄청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빈대 실상은 파리를 방문하는 외국인에게도 여지없이 드러납니다. 그것이 바로 파리증후군입니다.

 

파리증후군 (paris Syndrome)

파리증후군 처음 프랑스 파리 방문하는 외국인이 생각 속에 있던 파리 모습과 다른 프랑스 파리 현실을 보고 적응을 못해 피해망상 우울증을 겪는 일종의 적응장애를 말합니다. 일본 20 ~ 30대 여성들에게 자주 발생됐는데, 이번 프랑스빈데 사건을 보면 파리신드롬 원인 결과 모두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국 빈대 박멸?

한국-빈대

그럼 우리나라 한국 빈대 상황은 어떨까요? 우리나라는 1970년대 빈대 박멸을 했습니다. 한국 빈대 박멸엔 DDT 살충제 그리고 좌식문화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DDT 살충계 농약으로 처음 사용한 70년대만 하더라도 노벨상을 받은 약품이었지만, 현재는 발암물질로 판명나 사용하고 있진 않습니다.

 

다만 그때의 노력으로 현재 우리나라는 굉장히 청결도가 높은 국가가 되었습니다. 2018 평창올림픽 당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화장실을 소설계정에 올린 이유도 괜한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최근 유학생때문에 계명대 빈대 출몰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 프랑스 위생 상황 하루빨리 좋아지길 바랄 뿐입니다. 

 

제33회 파리 올림픽 가능할까?

이제 파리 올림픽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프랑스 빈대 현재 진행형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의회는 정부를 향해 '파리빈데 폭증 원인은 프랑스 정부 무대응!'이라며 비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기온 상승, 관광, 이민 등의 이유로 빈대 증가 원인을 찾고 있지만 과연 맞는 해결책인지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빈대 물림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계명대 빈대, 사우나 빈대 등 빈대가 다시 기승을 하고 있는데, 만약 빈대 물렸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빈대 물렸을때 첫째 긁지 않습니다. 손톱으로 긁다보면 손톱사이 세균이 빈대물린자국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 2차 감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빈대 물린자국 증상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에 방문합니다. 빈대는 모기처럼 한두곳이 아니라 몸 전체 20~30 군데를 흡혈하기 때문에 빈대 약보다는 먹는약을 통해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빈대약의 경우 가려움을 완화하는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합니다. 

 

빈대 물린자국 

빈대-물린자국

모기 물린자국 처럼 빨갛게 부어오르는 작은 부위 발진부터 100원짜리 동전 크기 만큼에 물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빈대는 한번 피를 빨면 한마리가 아닌 여러마리가 달라붙는 특징이 있고, 새벽 내내 흡혈을 하기 때문에 물린 부위가 등 전체, 팔 전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빈대 퇴치

그렇다면 빈대 예방을 위해 빈대 퇴치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빈대 퇴치 성공을 위해선 먼저 빈대 특징을 알면 좋습니다. 빈대는 섬유에 잘달라붙는 다리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쇼파밑, 침대밑 카 펫, 의자 등에 주로 서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중 침대 밑은 빈대가 살기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좀벌레(집 흰벌레) 퇴치 후기 및 생기는 이유 예방

장마철이 되면 습한 날씨로 좀벌레(집 흰 벌레)이 자주 나타납니다. 집에 흰 벌레 형체라도 보이는 날엔 잠 못 이루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좀벌레(집안 흰 벌레) 출현은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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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퇴치 방법은 진공청소기, 스팀 청소기로 의류나 매트리스를 소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는 피레트로이드 성분이 들은 살충제를 뿌리면 빈대를 효과적으로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외국에 갔을 경우 셀프 빈대 퇴치가 어려우니 데스크나 호스트에게 연락하여 예방조치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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