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의원 프로필 승무원 출신 국회의원 (학력 나이 수상 선거이력 의정활동 작품활동)

허은아 의원 프로필 학력 고향 나이 수상 최근활동 근황입니다. 천아용인 첫 번째 주자 천하람 의원이 이준석 신당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장 준비로 국민의힘 탈당을 한가운데, 두 번째 주자 허은아 의원 거취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1월 초 중으로 국민의힘 거취를 밝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천아용인 중 김용태 의원은 국민의힘 내에 남기로 하며 이준석 의원에겐 천하용인 중 천아인 세 사람만 남게 됐는데요. 최근 이기인 경기도 의원 국민의힘 탈당으로 이준석 의원 창당에 힘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허은아 국회의원 결정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허은아 의원은 이준석 당대표 당시 국민의힘 수석 대변인으로 임명되어 호흡을 맞추며, 이준석 의원이 어려울 때 의리의 허은아 별명을 얻으며 옆을 보좌하기도 했는데요. 과연 허은아 탈당 후 개혁신당 합류 가능성은 어떻게 될지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 프로필 알아보겠습니다. 

 

허은아 프로필

허은아 의원은 승무원 출신으로 이미지 컨설팅 대표 경력을 가진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2020년 자유한국당 시절 외부 인재 영입으로 처음 정치를 시작했는데요. 처음엔 국내 대기업 및 대선 후보 3명의 이미지 컨설팅을 맡으며 정치권에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트럼트 대통령 당선을 정확히 예측하기도 했고요.

 

그러나 정치보단 일과 행복이 중요해 여러 번 입당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조국 사태를 계기로 국민의 힘에 들어옵니다. 허은아 의원은 조국 사태를 보고 공정의 기회가 무너졌다고 느꼈다는데요. 거기엔 어린 시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어릴 적 과일 행상을 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 가정환경이 어려웠다고 하네요.

 

허은아 승무원 이력도 돈을 벌어야 했기 때문이어서 고등학교 졸업 이후 인하공업전문대학에 입학합니다. 이후 승무원이 되어 5년간에 해외 경험을 쌓고, 이후 건강상 이유로 퇴사를 합니다. 그러고 나서 창업한 것이 이미지 컨설팅 회사 예라고입니다.

 

창업을 하려고 했다기 보단 기혼자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동기 4명과 사업을 차렸다고 하네요. 처음부터 다 잘되진 않았다고 합니다. 하루 100군데씩 다니며 영업하며, 6개월이 지나 첫 월급을 탔다고 합니다. 그만큼 흙수저 집안에서 자수성가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조국사태가 더욱 와닿았을 것 같습니다. 이런 사연으로 허은아 의원은 정계에 입문합니다.

 

허은아 의원 프로필

허은아 회사 '예라고' 대표로 잘 지내던 허은아 의원은 여러 번의 정치인 컨설팅으로 많은 입당 연락을 받습니다. 정치권에서도 당 이미지를 메이킹을 위한 인재가 필요했을 겁니다. 허 의원은 여러 번 권유 끝에 당시 자유한국당 염동열 인재영입위원장 설득으로 2020년 정치에 입문합니다.

 

처음에는 몇 번을 고사했지만, 진정성 있는 국민의힘 이미지 쇄신을 위해 입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자유한국당은 지지율이 30% 이하로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허은아 의원 영입은 당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결정이었을 겁니다. 결국 허은아 의원은 비례대표 19번으로 21대 국회의원 당선 됩니다.

 

허은아 생년월일 1972년 5월 26일 올해 나이 51세로 젊은 정치인입니다. 인하공전 졸업 이후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5년간 재직한 이후 20년 이상 이미지 컨설팅 업계에 종사합니다. 이후 경일대학교 항공서비스 학과 교수 역임을 하기도 했습니다. 허은아 남편 딸 두 가족은 자신의 든든한 지지자라고 합니다.

 

생년월일 1972년 5월 26일 (허은아 나이 51세)

허은아 고향 서울특별시 성북구 (노원구) 상계동

허은아 학력 서울 문창초 - 대방여중- 무학여고- 인하공전 - 성균관대학교(철학과)

가족 남편 자녀 딸 

인스타 www.instagram.com/euna_her

 

허은아 선거이력

허은아 의원은 2020년 자유한국당으로 정계 입문 이후 미래한국당 입당을 했는데요. 미래한국당 19번 비례대표를 받으며 21대 국회의원 당선이 됐는데, 당시 미래한국당이 좌석수가 딱 19석이라 턱걸이로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참고로 현 국방부 장관 신원식 장관은 8번으로 당선됐습니다.

 

허은아 초선 의원이지만 많은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여성 전용 주차장 폐지, 여성가족부 폐지 등 이준석계 내에서 페미니즘 관련 발언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정부질문 당시 여가부 김현숙 총리를 향해 여성단체에 대한 강한 비판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당선 미래한국당

 

허은아 작품활동

허은아 국회의원은 의정활동 외에도 다양한 TV 출연, 도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나온 허은아 책 정치를 디자인하다는 허은아 의원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성장과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오세훈, 윤석열, 트럼프로 이어지는 정치 이미지 전략 중요성도 담고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정치를 디자인하다
• 리더라는 브랜드
• 공존지수 NQ
• 나는 변하기로 했다 등

 

허은아 수상

허은아 국회의원은 의정 활동에 대한 여러 수상도 있지만, 특히 청소년, 청년 소통 부분 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딱딱한 보수 이미지였던 미래한국당 핑크색 로고색도 허은아 의원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또한 21년 재보궐 당시 유세차량에 2030 청년 오픈마이크를 설치하여 혁신적인 소통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당시 유세차량 2030 청년 오픈 마이크는 돌아선 국민의힘 지지율을 올려주기도 했습니다. 많은 지원 덕에 당시 오세훈 시장은 5.7 재보궐 선거에서 57.50% 압승으로 서울시장 복귀를 합니다.

 

•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2022)
•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
• 청년친화 헌정대상 소통부문 대상, 쿠키뉴스 입법 우수의원

 

개혁신당 허은아 탈당?

현재 허은아 의원은 이준석 신당 가칭 개혁신당 입당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천하람, 이기인 두 명의 천아용인 멤버가 신당 합류를 선언해 언론에선 마지막 남은 허은아 의원에게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허은아 탈당 관련 입장은 조만간 밝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전 방송 출연 당시 기존 방향을 잃지 않는 차원에서 이준석 의원과 신당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허은아국회의원 처음 정계 입문한 이유를 보면 당의 꼰대 이미지를 바꾸고 새로운 보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함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생각을 아직도 갖고 있다면 허은아 개혁신당 합류 가능성 높아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허은아 의정활동

허은아 의정활동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많은 상임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의정 활동은 아니지만 '의리의 허은아'라는 병명을 갖게 된 활동이 있는데요. 이준석 대표 입지가 좁던 시절 현역 의원인 본인이 매번 국회 기자회견장 대여를 해주며 이준석계 의리를 지켰습니다.

이 장면 하나로 허은아 의원은 이준석 지지자들에게 많은 표를 얻었다고 하는데요. 진정한 친구는 어려울 때 갈린다는 말이 있죠. 이준석 허은아 두 사람의 정치적 우정은 이 장면 하나만으로도 모두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허은아 최근활동

허은아 최근 활동을 보면 추운 날씨에 지역구 동대문 교통봉사를 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서도 날카로운 지적을 하기도 했습니다. 고 이선균 씨 추모 글을 허은아 블로그 글로 남기기도 했는데 아직 탈당 관련 거취 표명은 아직 없습니다.  

 

허은아의원은 현재 동대문을 선거구이지만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자리를 김경진 전 의원에게 뺏겼습니다. 현직 국회의원이지만 다른 의원에게 당협 위를 준다는 것은 국민의 힘에서 이준석계를 지우려고 하는 모습으로 보이는데요. 허은아 의원이 과연 새로운 개혁을 위해 다시 한번 움직일지, 아니면 자신이 했던 말을 저버리고 현실에 안주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천하람 프로필 변호사 천하용인! 이준석 신당 참여?(천아용인 뜻 방송 나이 학력 고향 부인)

천하람 프로필 이기인 프로필 살펴보면 젊은 보수 이준석 의원과 같이 가야 할 사람들입니다. 허은아 의원도 천아용인 한 사람으로서 새로운 정치가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결과는 나와봐야 아는 것이지만 이전 대구 천아용인 콘서트 연설에서 말한 것처럼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 끊임없이 되묻고 새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