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황성빈 실력 밉상 그 사이 어딜까?(프로필 연봉 밈 영상 일정)

롯데 야구선수 황성빈 플레이 과연 실력인지 밉상일지 알아보겠습니다. 2024년 한국 프로야구 최대 관심사는 한화 투수 류현진 복귀였는데요. 막상 시즌 시작되며 한국 야구 중심에는 롯데 외야수 황성빈 플레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 선수는 2020년 2차 드래프트 5라운드 44번으로 대학교 졸업 후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프로 데뷔를 한 선수라고 합니다. 황선빈 선수는 올드스쿨 리드오프 타자로 이용규 이대형 선수를 연상케 하는데요. 플레이는 두 선수 못지않게 절실함이 느껴집니다.

 

황성빈 선수 출루가 주 임무지만, 최근 간절함이 지나쳤나 봅니다. 황선빈 선수의 상대를 자극하는 스킵동작, 타격 루틴들이 여러 사람에겐 밉상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위기를 이겨내고 황성빈 롯데 돌격대장이 될 수 있을지 황성빈 프로필 및 논란 알아보겠습니다.

 

1. 황성빈프로필
   1. 황성빈데뷔
   2. 롯데 황성빈일정
2. 황성빈양현종 스킵 동작
   1. 황성빈황재균 빡치게 한 타법
   2. 황성빈밈
   3. 황성빈김태형 감독 지적
   4. 황성빈켈리 벤치클리어링
3. 황선빈 야구 불문율 자극?
   
   1. 황성빈 실력 밉상 어딜까?

 

황성빈 프로필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 선수 프로필 알아보겠습니다. 어린 황성빈은 초등학교 5학년 축구선수 하다가  남동생을 따라 야구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키가 작은 황선빈 선수 중학교까지도 야구 실력이 별로라 갈 고등학교가 없었다고 합니다. 기적처럼 인천 소래고 야구단 창단이 되며 야구 생활을 이어갑니다.

 

황성빈 선수 고등학교 시절 작은 키를 보완하고자 달리기 훈련을 매일 했다는데요. 그 노력으로 지금의 빠른 발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격 시 파워는 여전히 부족했는데요. 고등학생 당시 황성빈 야구 실력으론 프로 데뷔가 힘들어 보였지만 마지막 도전으로 경남대 진학을 합니다.

 

황성빈 경남대 입학은 신의 한 수였습니다. 당시 경남대 감독 김용위 감독은 황성빈선수 잠재력을 알아봤고, 꾸준히 그를 기용했다고 합니다. 대학 통산 79개 도루 기록하며 스카우트들에 눈도장을 찍었고, 경남대 4학년 2020년 2차 드래프트 44순위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 진출을 합니다.

 

• 황성빈 고향 경기도 안산
• 생년월일 1997년 12월 19일 출생 (황성빈 나이 세)
• 황성빈 키 172cm 몸무게 76kg
• 황성빈 인스타 instagram.com/bin__ooo/
• 황성빈 등번호 0번 (2024년 기준)
• 황성빈 가족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여동생
• 황성빈 연봉 2024년 7,600만 원 2023년 7,200만 원 2022년 3,000만 원

 

황성빈 데뷔

황성빈 데뷔 2020년 롯데자이언츠 프로 유니폼을 입었지만, 시즌 한 경기도 뛰지 않고 바로 군대 입대를 합니다. 당시 롯데 외야 전준우 민병헌 손아섭 선수가 있었기 때문에, 롯데 성민규 단장은 황성빈 나이를 생각해 경쟁보단 군 문제를 해결하길 권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2022년 황성빈 군대 만기전역 후 프로야구 첫 시즌을 보냅니다. 2022년 황성빈 타율 2할 9푼 4리 기록하며 그야말로 뜬금포 활약을 했는데요. 오랜만에 롯데 외야 기대주 탄생을 알리나 했지만 2023년 황성빈 sWAR -0.61 리그 꼴찌에서 2번째로 기록하며 불씨를 이어나가진 못했습니다.

 

이에 절치부심한 황선빈 선수 2024 시즌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다는데요.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롯데 황성빈 일정

일정	경기	시간 및 경기장
2024년 4월 23일 ~ 25일	SSG vs 롯데	18:30분 사직 경기장
2024년 4월 26일 ~ 28일	롯데 vs NC	18:30분 17:00분 14:00분 창원 경기장
2024년 4월 30일 ~ 5월 2일	키움 vs 롯데	18:30분 고척 경기장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 선수 일정 보러가기

 

황성빈 양현종 스킵 동작

황성빈 양현종 스킵 장면

2024년 황성빈 선수 야구 인생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3월 경기를 준비합니다. 그런데 3월 26일 기아와의 경기에서 현재 황성빈 논란이 시작됐는데요. 당시 황성빈 안타 이후 1루에서 주루 플레이를 하며 투수 양현종 선수의 심기를 건드리고 맙니다.

 

세트 포지션이었던 양현종 선수는 투구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황성빈 선수 갈까 말까 스킵동작이 투수의 평점심을 잃게 했는데요. 황성빈 양현종 장면은 곧바로 스포츠 1면을 장식했고, '참은 양현종 대단하다', 'MLB였으면 벤클감이다'라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사실 황성빈 선수 행동은 야구 규칙에 어긋나지 않지만 상대 양현종 선수 입장에서는 화날 법도 했는데요. 그래도  '그게 임무인 선수이며 투수가 동요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라며 황선빈 선수 플레이에 대해 대인배 모습을 보였습니다. 속으로는 참기 힘들었을 것 같네요. ㅎㅎ

 

황성빈 황재균 화나게 한 타법

그런데 사실 양현종 황성빈 논란이 있기 전 2023년 황성빈 황재균 사건이 먼저였습니다. 어쩌면 이때부터 황성빈 깐족 스타일이 시작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2023년 4월 9일 롯데와 KT 경기 당시 출전한 황성빈 선수는 번트 페이크 모션 이후 배트를 내던지며 안타를 치려했습니다.

 

그런데 배트가 3루 쪽으로 날아가며 황재균 선수 앞까지 데굴데굴 굴러갔는데요. 이런 플레이가 나오면 대부분 3루수가 배트를 주워주기도 하는데, 당시 3루 황재균 선수는 화를 참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됐습니다. 다시 봐도 웃기네요 ㅋㅋㅋ

 

사실 타자가 배트를 던지는 플레이는 수비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황재균 선수도 황성빈 선수의 위험한 플레이에 자신도 모르게 그런 표정이 나왔을 텐데요. 결국 이러한 플레이들이 누적되며 황성빈 밈 탄생합니다.

 

황성빈 밈

황성빈 밈

양현종 황성빈 대결 이후 KBO 리그에선 황성빈 밈 유행이 퍼졌습니다. 황재균 김태군 구자욱 심지어 메이저리그에 있는 김하성 선수 까지도 황성빈 선수를 따라 하는 듯한 제스처를 보였는데요. 개인적으로 김하성 선수는 믈브이기에 몸을 사려야 할 듯합니다.^^

 

여하튼 황성빈 밈 유행이 되며 구자욱 선수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황성빈 선수를 따라 했는데요. 그 모습을 본 황성빈 선수는 자기가 봐도 웃겨 따라 웃기도 했습니다. 한번 당한 이력이 있는(?) 양현종 선수는 황재균 선수 밈을 보고 빵 터지기도 했네요.

 

황성빈 김태형 감독 지적

그러나 롯데 자이언츠 감독 김태형 감독 생각은 조금 달랐습니다. 황성빈 밈은 친한 선수들끼리 한다면 재미로 넘길 수 있지만, 승부가 오가는 프로세계에선 자칫 위험한 플레이가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황성빈 선수 플레이는 상대 입장에서 신경 안 쓰는 게 맞지만 불필요하게 자극을 한다면 상대 감독도 자극될 수 있다.' 며 자신의 플레이에 더 집중하라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감독의 뼈 있는 말도 있었지만 황성빈 투지는 결국 벤치클리어링 사태를 일으킵니다.

 

황성빈 켈리 벤치클리어링

8연패에 빠진 롯데 자이언츠는 2024년 4월 18일 엘지와의 경기를 위해 잠실로 향합니다. 황성빈 선수 끈질긴 승부 끝에 3회 초 우익수 안타로 출루를 했는데요. 상대 엘지 투수 켈리 견제 송구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를 합니다.

 

그런데 전 타석에서 황성빈 선수는 파울 타구에도 1루로 전력 질주했고, 타석으로 돌아올 때는 천천히 걸어오며 엘지 켈리 심기를 건드립니다. 이미 타석에서 황선수의 피치클락 위반으로 리듬이 깨진 켈리는 견제까지 실책 하며 불만이 쌓인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이닝 후 화가 난 켈리 선수는 롯데 더그아웃에 뭐라고 소리쳤고,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양 팀 허도환 전준우 선임 선수도 크게 흥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황성빈 선수 열정이 밉상으로 변질되는 게 아닌가 조심스러웠습니다.

 

황선빈 야구 불문율 자극?

과연 일련의 사태를 보고 황성빈 선수가 잘못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어쩌면 이번 황선빈 논란은 야구의 암묵적인 룰인 불문율을 건드린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야구 불문율이란 '점수차가 크게 이긴 팀에서 번트나 도루를 하면 안 된다.' '보복구', '과도한 세리머니 금지' 같은 것들인데요.

 

사실 야구 불문율은 논란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분문율이라는 게 상대 선수에 대한 배려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최근 황선빈 선수 활약만 두고 본다면 배려가 없는 건 아니지만 상대입장에선 기분이 나쁠 수도 있어 야구 분문율 외줄 타기를 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야구선수 황선빈 플레이만 보면 승리를 위한 당연한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보기엔 승리만을 위한 행동으로 비쳐줘 썩 좋지만은 않을 수 있는데요. 어쩌면 황성빈 선수 스스로가 자신의 진가를 깎아내리는 것 같아 아쉬운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야구 불문율이란?

 

황성빈 실력 밉상 과연 어딜까?

황성빈 선수 LG 박용택 선수가 롤모델인 엘린이 출신으로 LG 트윈스를 사랑한 선수인데요. 그런 황성빈 선수 LG 트윈스 팬들은 딸배라며 낮추기도 했는데요. 황성빈 딸배  뜻은 2023년 부상 이후 염색을 하고 돌아온 선수가 배달을 하는 사람들처럼 보인다며 조롱한 것입니다.

이런 소식을 들으면서도 황선빈선수 팬들에게 잊히는 것보다 낫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짠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KT와 2연전 3 홈런을 때리며 팀승리에 견인하며. 자신을 응원해 주는 팬들을 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는데요. 화면에서도 그동안 맘고생한 황선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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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빈 실력 조금 떨어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플레이보다는 더 노력해서 이용규, 박해민 선수와 같이 성장해 정면승부한다면 이번 난관을 잘 헤쳐나갈 거라 생각합니다. 황성빈 드래프트 당시 아버지와 부둥켜안고 울던 때를 생각하며, 다시 한번 성장하는 모습 보여주길 응원하겠습니다. 황성빈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