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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2년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 살펴보기

by 경배 스토리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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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베이징 올림픽의 마스코트는 빙둔둔으로 귀여운 판다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빙'은 얼음, 순수함, 강인함을 뜻하며, '둔둔'은 활기 참, 어린이를 뜻한다고 합니다. 순수하며 활기찬 모습의 마스코트는 선수들의 힘과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마스코트 빙둔둔

 

빙둔둔-베이징마스코트
빙둔둔(출처:바이두)

 

 

빙둔둔의 모습을 살펴보면 얼음으로 만들어진 우주복 또는 전신 보호복과 비슷한 모습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올림픽 마스코트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미래의 기술을 받아들이고, 최첨단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중국의 자부심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왼쪽 손바닥에 있는 하트는 올림픽의 참가하는 선수와 관중을 위한 중국의 환영하는 마음을 나타냈다고 하며, 얼굴 주위에 알록달록한 모양에 띠들은 이번 올림픽 경기장에서 사용하는 5G를 나타냄으로 중국의 의도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글로벌 공모전으로 선발

 

  • 광저우 미술아카데미

이번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는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세계적으로 공모전을 통해 선발하였다고 합니다. 35개국에서 58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최종적으로 광저우 미술아카데미에서 제출한 빙둔둔이 선택되었다고 합니다.

 

평창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이번 빙둔둔의 캐릭터는 인형으로 제작이 되어 메달 입상자들에게 수여된다고 합니다. 평창올림픽 이후 트렌드가 되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수호랑(출처:IOC)

 

 

  • 백호의 수호랑

우리나라에서 진행했던 2018 올림픽 당시 마스코트는 수호랑이였습니다. 백호의 모습을 따서 만든 수호랑은 '수호'라는 '보호'의 의미와 호랑이의 '랑', 또는 정선아리랑의 '랑'과 같은 뜻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전 세계의 선수 및 관중들을 보호하고 도와준다는 의미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의미 있고, 세련된 이미지로 이번 동계올림픽보다는 수호랑의 모습이 더 활기차고 색다르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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