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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60대 정상 맥박수와 장수의 비결

by 경배 스토리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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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정상 맥박수 수치는 1분당 60~80회 많게는 100회까지 정상 범위로 보고 있습니다. 1분당 60회 이하 또는 100회 이상의 맥박이 관찰되면, 우리 몸의 적신호가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평소 자신의 맥박을 스스로 체크할 줄 알아야 몸이 보내는 신호를 읽을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통해 60대의 정상 맥박수와 맥박의 숨겨진 장수의 비결 확인해 보겠습니다. 

 

60대 정상 맥박수

60대의 정상 맥박수는 1분당 60~100회입니다. (운동이나 과도한 움직임이 없이 편안한 상태의 측정을 정상 맥박수의 기준으로 합니다.) 1분당 60회 이하, 100회 이상 맥박이 측정되면 정상수치가 넘어갔다고 흔히 얘기합니다. 60회 미만의 낮은 맥박도 위험하지만 100회 이상의 맥박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맥박이 빨라지는 것(빈맥)은 신체의 위험상황을 말해주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낮은 맥박(서맥)이 위험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맥박이 느려지면 심장이 펌프질을 하지 못해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빠르게 혈액을 공급하지 못해 이것 또한 위험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상 맥박을 알고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노후에 도움이 됩니다. 적어도 1초에 한 번씩 맥박이 뛰는지 손목을 통해 확인하면 좋습니다. 맥박을 재는 자세한 방법은 아래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맥박은 우리 몸의 위험을 감지할 수 있는 신호이기도 하지만, 장수를 위한 비결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배우자를 위해 오래 살고 싶다면 다음 나올 내용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장수를 위한 건강한 맥박 유지하는 법,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장수를 위한 맥박수의 비결

 

맥박은 우리 몸의 엔진으로 아껴 써야 한다.

심장은 우리 몸에 엔진과 같습니다. 하지만 무한대로 사용할 수는 없는 소모품입니다. 그래서 오래 살기 위해서는 심장을 아껴서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는 일생동안 15~23억 회의 맥박을 뛰고 모든 일생을 마무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박수가 빠르게 뛰어 15억 회를 채우면 우리는 영원히 잠들게 됩니다.

 

남들보다 빠르고 뛰어나게 사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만큼의 스트레스로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장수를 하고 싶다면 맥박이 정해진 횟수를 초과하지 않게 심장을 아껴서 사용해야 합니다. 오래 사는 지름길은 우리 몸의 엔진인 심장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거북이처럼 느려야 오래 산다.

거북이는 최대 190년을 살았던 기록이 있을 만큼 장수의 아이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북이가 오래 살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거북이가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에는 세포분열이나 강력한 면역력도 있지만 느리게 생활하는 것에 그 원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느리게 생활하는 거북이는 그만큼 신체가 필요한 에너지나 세포의 파괴를 줄 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몸속에 필요한 에너지를 오랫동안 꾸준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도 이와 비슷합니다. 빠르게 살아가고, 경쟁 속에 사는 사람들은 남들보다 많은 에너지 사용으로 심장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걱정 없이 산에 들어가 유유자적 느린 삶을 사는 사람들이 오래 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장수마을에 가더라도 일을 재촉하거나 서두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자신의 하루를 천천히 계획하고 가꿀 뿐입니다. 지금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더 오래 지내고 싶으시다면 오늘부터라도 거북이처럼 느리고, 여유롭게 생활을 가져가 보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맥박 유지하는 법

 

그렇다면 이러한 맥박을 빠르지 않게 정상으로 유지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크게 아래 세 가지 방법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꾸준한 운동

가장 먼저는 어떠한 것보다도 중요한 운동입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심박수가 빨라지는데?'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운동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이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맥박수가 빨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꾸준히 달리기를 하다 보면 숨이 안 차듯이, 지속적인 운동은 체력을 상승하여 적은 심박수로도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걷기, 등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통해 정상 맥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카페인 줄이기

카페인은 우리 몸을 깨우는 각성제의 역할을 합니다.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는 고 카페인 음료이기 때문에 졸리거나 힘이 들 때 몸의 활력을 주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상태에서는 뇌를 각성을 주고 심박수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힘이 들 수가 있습니다.

 

카페인을 먹게 되면 약풍이었던 우리 몸이 강풍으로 각성되어, 에너지를 끌어다 쓰기 때문에 맥박이 빨라져 몸이 더 힘들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인이 맞지 않다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운동이나 스트레칭으로 신체의 각성을 유지해 보시길 바랍니다.

 

3. 금연 및 절주

마지막으로는 금연과 절주입니다. 여기에 더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금연, 금주,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근본적인 이유가 됩니다. 맥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금주보다는 1~2잔의 와인이나 소주는 혈액순환에 좋다고 알려져 절주로 권고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제외하고는 금연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불변의 법칙입니다. 금연과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서 위험상황으로 인지하게 되기 때문에 심장 박동수가 빨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금연과 절주, 스트레스의 감소만으로도 대부분의 질병 예방이 가능하니 꼭 생활 속에서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맥박의 중요성

우리 몸은 평생 꺼지지 않는 자동차와 같습니다. 심장이라는 엔진은 잘 때도, 운동할 때도 음식을 먹을 때도 매시간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점검을 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심장을 잘 체크하기 위해서는 심장이 보내는 맥박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잠을 잘 때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아  맥박이 낮아지겠지만, 운동을 하거나 화가 나면 에너지가 필요할 때는 더 많은 힘을 동원하기 위해 맥박이 빨리 집니다. 즉 맥박은 우리 몸의 상태에 따라 매 순간 변하며, 현재의 신체 상태에 대한 정보를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신체를 들여다보며 맥박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연령에 맞는 맥박을 체크해 항상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맥박 재는 법

 

1. 운동을 했다면 안정을 취한 후, 편안한 의자나 소파에 앉아 안정을 취합니다.

2. 손목에 맥박을 잴 수 있도록 옷을 입고 있다면 걷습니다.(오른손, 왼손 상관없음)

3. 오른 속 맥박을 잰다면, 왼손 검지와 중지를 오른손 엄지 아래쪽 손목에 댑니다.

4. 맥박을 재는 손목이 편안하도록 무릎 위나 식탁에 둡니다.

5. 10초의 맥박을 잰 후 곱하기 6을 하여 1분당 맥박을 체크합니다.

6. 예를 들어 10초에 맥박이 10회이면 분당 60회, 12회이면 분당 72회입니다.

 

위의 방법을 통해서 본인의 맥박을 꾸준하게 체크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의 위험신호를 빠르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몇 번씩 따라 해 보시고 본인의 맥박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떻게 변하는지도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60대 정상 맥박수와 장수의 비결 정리

오늘은 60대의 정상 맥박수에 대해 알아보고, 그와 관련된 장수에 비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 모든 일이 힘에 부치기 때문에 맥박수가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부디 오늘 글을 통해서 정상 맥박을 유지하는 법을 잘 지켜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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