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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 오동운 변호사 프로필 성향 재산 가족 부인 고향 총정리

by 율이컵 2025.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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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공수처장 임명은 윤석열 대통령이 했지만, 현재는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대통령 경호처와 대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으로 2024년 5월 21일 임명된 오동운공수처장 인데요. 우리법 연구회 후신 국제인권법 연구회 회원변호사 출신인 공수처장 오동운 프로필 알아보겠습니다.

 

오동운 공수처장 프로필

오동운-공수처장-프로필
오동운 공수처장

  • 吳東運 | Oh Dong-woon
  • 생년월일 1969년 8월 15일(55세)
  • 오동운 고향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 오동운 재산 33억 5천 126만 2천원(2024년 기준)
  • 집 서울특별시 서초구 우면동
  • 오동운 학력 낙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인문대 독어독문학 학사, 서울대학교 법학 석사
  • 현직 제 2대 고우공직자 범죄수사처장 (공수처장)
  • 임기 2024년 5월 21일~
  • 정당 무소속
  • 가족 오동운 부인 (아내), 자녀 딸

 

 

공수처장 오동운 변호사 프로필

오동운 공수처장은 1969년 8월 15일 고향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3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납니다.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재학 중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인이 되었고 1998년 사법연수원 27기 수료 후, 부산지방법원에서 판사로 법조계에 입문합니다.

 

판사가 된 후 울산지방법원(정계선 판사 근무), 인천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서울서부지방법원 판사를 역임한 후 2013년 부장판사로 승진하여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를 지냈습니다.

 

2017년 판사직을 사직한 후, 법무법인(유한) 금성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지난 2024년 4월 26일 윤석열 대통령 임명 제2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 2024년 5월 17일 인사청문회를 거쳐, 2024년 5월 21일 보고서가 채택되어 제2대 공수처장 임명이 됩니다. 

 

오동운 판사 이력

  •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 합격
  • 1998년 제27기 사법연수원 수료, 부산지방 법원 예비판사
  • 부산지방법원 판사, 울산지방법원 판사, 인천지방법원 판사, 서울남부지방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 2009년 서울고등 법원 사건 전담재판부 판사
  • 2010년 헌법재판소 연구관 
  • 2013년~2016년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
  • 2016년~2017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 2017년 판사 퇴직 후 법무법인(유한) 금성 변호사로 활동
  • 울산대학교 법학과 겸임교수
  • 2024년 제2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오동운 공수처장 성향

오동운-성향
오동운 공수처장 성향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장 인사청문회 당시 오동운 부인 운전기사 채용 논란과 20대인 오동운 딸 성남 재개발 예정지 매도 이력 등으로 논란이 되어 세무사 조언에 따른 절세였다며 사죄한 바 있습니다. 잘못에 대해서는 명확히 집고 가는 스타일로 보입니다.

 


2009년 서울고법 시절 부패사건 전담재판부 판사를 맡기도 했으며 2010년 헌법재판소 연구관으로 파견되어 헌법에 대한 조예도 같다는 평가입니다. 판사 퇴직 이후에는 방송, 뉴스 등에서 패널로도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좌파 성향 우리법연구회 후신 국제인권법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우리법 연구회는 진보성향 판사들의 모임으로 1988년 6·29 선언 후에 발생한 2차 사법파동 영향으로 창립됐습니다. 노무현 정부 당시 140여 명에 회원이 있었으며 박시환 대법관,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김종훈 전 대법원장 비서실장 등이 요직에 발탁됨으로써 법원 내 사조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결국 논란 끝에 2010년 해체되었고, 이 뒤를 이은 것이 오동운 공수처장이 회원으로 있었던 국제인권법연구회입니다.(마은혁판사 정계선판사 이순형 판사 모두 우리법 연구회 출신입니다.)

 

 

오동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오동운 공수처장은 지난 12 3 사태에 대해 소신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검찰, 경찰 공조본 보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심리를 신청해 2025년 1월 6일까지 발부받았습니다.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서 경호처에 방해와 관련 경고 공문까지 보내 윤석열 내란죄 수사권에 대한 논란을 종식시켰습니다. 

만약 대통령 관저에서 바리케이드를 치거나 철문 등을 잠그는 등 체포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는다면 공무집행방해에 해당할 수 있다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계엄 선포를 한 대통령에 대한 소환 요청을 이미 3회나 한 오동훈 공수처장이지만 윤 대통령이 불응함에 따라 체포영장과 함께 압수 수색영장을 신청해서 법원으로부터 발부 받게 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은 서부지법 이순형 판사 심리하에 지난 2024년 12우러 31일 발부되었습니다. 하지만 윤대통령 변호인 단은 이와 관련해 서부지법에 영장을 청구한 것은 영장 쇼핑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수처가 발부받은 수색영장은 형사소송법 제 110조 111조 적용을 예외로 한다는 문구 적시로 인해 불법 무효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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