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선 판사 프로필 및 정치 성향 알아보겠습니다. 여성 법조인 정계산 판사는 37회 사법시험 수석으로 법조계 입문을 했습니다. 더 놀라운 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합격 후 전태일 평전을 읽고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중퇴 후 사법고시 패스를 한 전설로 유명합니다. 어떤 정치 성품을 갖고 있는지 정계선 판사프로필 알아보겠습니다.
정계선 판사 프로필
정계선 판사 고향 강원도 양양에서 태어나 충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의대에 입학했으나 진로를 바꿔 법학을 선택하며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한 인물입니다. 이는 법조계에서도 이례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당시 전태일 평전을 읽고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정계선판사 성격도 강직한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법 공부 기간 동안 동생들의 학비를 책임질 정도로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꿋꿋이 학업에 매진했으며, 이러한 경험이 현재의 소신 있는 법관으로 성장하는 밑바탕이 됐다고 합니다.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 수석 합격 후에도 그녀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법조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법조계가 정치적 편향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법치주의와 원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내용만 봐도 정계선 재판관 인생철학은 원칙과 공정함을 바탕으로 누구든지 법 앞에 평등하다는 믿음을 실천하는 인물로 보입니다.
정계선 프로필
- 이름 정계선 (鄭桂先, Jung Gye-seon)
- 정계선 생년월일 1969년 8월 2일 (정계선 판사 나이 55세)
- 전계선 판사 고향 강원도 양양군
- 학력 충주여자고등학교 졸업 (198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입학 → 중퇴,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학사
- 현직 서울서부지방법원장 헌법재판관 (후보자)
- 정계선 가족 남편 황필규 변호사
정계선판사 성향
정계성 판사는 법리에 충실하고 원칙을 중시하는 판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법연구회와 국제인권법연구회에서 활동한 이력으로 인해 일부에서는 진보적 성향으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법원 안팎에서는 특정 정치 성향에 치우치지 않고 공정한 판결을 내리는 실력파 법관이라는 평가가 더 지배적입니다.
정계선 헌법재판관 철학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법관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법의 잣대를 들이대야 하며,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 정계선 판사는 소신 있는 판결과 강직한 성품으로 동료와 후배 법관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정계선 판사 경력 주요 활동
정계선 판사는 1998년 사법연수원 27기를 수료한 뒤 서울지방법원 예비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지역 법원에서 실무를 쌓으며 법리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키워 나갔습니다. 특히 헌법재판소에서 헌법연구관으로 근무 시절 법적 해석과 헌법 정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이 경험이 훗날 헌법재판관 후보로 추천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주요 경력 요약
- 서울행정법원, 청주지법 충주지원, 의정부지법 판사
-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연수 경험
-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2년)
- 울산지방법원 형사합의부 부장판사
- 사법연수원 교수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 재판장
- 현재 서울서부지방법원장 및 헌법재판관 후보
헌법재판관 정계선 판결 및 대표 사건
정계선 판사는 법관으로서 공정하고 엄정한 판결을 내리며 사회적 신뢰를 쌓았습니다. 정계산판사는 어떤 판결들을 했는지 대표적 판결 알아보겠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재판 (2018년)
가장 유명한 판결은 MB 이명박 대통령 판결로 당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 재판장으로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15년, 벌금 130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정에서 "국민의 기대와 대통령의 책무를 저버렸다"며 법 앞에서 누구도 예외가 없다는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이 사건은 당시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며 정계선 판사의 원칙주의와 공정한 판결이 돋보인 사례로 평가됩니다.
울산 계모 살인 사건
2014년 10월 24일 "친구들과 소풍을 가고 싶다"는 의붓딸 8살 이모양의 머리와 가슴을 때려 갈비뼈 16개가 부러지고, 폐가 뼈를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정계선 판사는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로서 의붓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당시 검찰은 법정최고형 사형 구형 및 위치추적 전자장치 30년 부착을 청구했지만, 정계선 판사는 "복합적인 사회문제에서 비롯돼 피고인에게만 극형을 처하기 어렵다."며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판결은 당시 여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정계선 재판관 및 헌법재판관 9인
2024년 더불어민주당의 추천으로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정계선 판사의 경력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국가적 중대 사안을 다루는 최고 법원으로, 그녀의 원칙과 실력은 헌재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로써 윤석열 대통령 헌법 재판관 9인 명단이 완성됐습니다.
탄핵후 대통령선거 재판관 현황은 문형배 이미선 정정미 김형두 정형식 (주심) 김복형 6명 헌법재판관이 임명되어 있고, 오늘 소개한 정계선 판사, 마은혁 판사, 조한창 변호사 3명이 국회 인사청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법조계 안팎에서는 정계선 판사가 법치주의 수호와 헌법 정신의 구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습니다.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정계선 판사 강직함과 공정함이 대한민국 법조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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