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블루베리는 가급적 세척을 하지 않고 먹는 것이 좋고, 하루 권장량은 20에서 25알이 권장됩니다. 냉장 블루베리는 구매 후 바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 표면에 하얀 과분이 많이 있는 제품이 좋으며, 껍질째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같이 블루베리는 상태에 따라먹는 방법이 다릅니다. 오늘은 블루베리 먹는 법과 같이 먹으면 좋은 식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하지만 중요한 내용이니 아래 방법을 통해서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상태별 블루베리 먹는 방법
생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기본적으로 생으로 먹는 과일이기 때문에, 얼리지 않은 블루베리라면 흐르는 물에 씻어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간혹 블루베리 겉면의 하얀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 물에 오랫동안 씻는 분들이 많지만 이것은 옮지 못한 방법입니다.
블루베리 겉에 묻어있는 흰색의 물질은 '과분'이라고 하여 농약을 막아주는 일종에 보호막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루베리를 고를 때도 이 흰 과분이 많은 제품이 농약을 막아줬기 때문에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블루베리를 냉장 보관하게 되면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줄어든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냉장보다는 냉동 보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블루베리는 완전히 숙성된 상태에서 제품이 판매되기 때문에 구입을 하고 나서는 최대한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따로 과일을 익힌다고 두었다가는 제품이 상태가 나빠지기 때문에 구입 후에는 최대한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 블루베리 먹는 법
냉동 블루베리는 씻어서 먹어야 되는지 아닌지 논란이 많습니다. 가장 정확한 방법은 제품마다 세척의 유무가 다르기 때문에 뒷면에 제품 설명서를 읽고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지만 대게는 냉동 그대로 먹는 것을 추천드리고, 그래도 걱정된다면 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세척을 너무 오래 하다 보면 블루베리의 보라색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의 주된 성분으로 항산화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제품 뒷면에 세척의 유무에 따라먹는 것이 가장 좋고, 부득이하게 세척을 해야 하는 경우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만 세척하시길 바랍니다.
건 블루베리
건블루베리 대게 빵에 재료로 쓰입니다. 토핑으로 올라가는 재료이기 때문에 빵, 샐러드, 디저트류에 잘 어울립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변비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런 건 블루베리 따로 세척할 필요 없이 섭취가 가능합니다. 구입을 하면 바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다만 건조제품은 당도가 높기 때문에 당뇨가 있는 분들은 주의해서 적당히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블루베리 하루 섭취량 확인하기
세상 모든 것은 과유불급이기 때문에 블루베리도 하루에 일정량 이상 먹는 것은 몸에 좋지 않습니다. 성인 기준 하루 25알에서 40 정도를 추천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블루베리가 가지고 있는 차가운 성질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을 먹게 되면 설사와 복통을 일으킬 수 있어, 20알 이내로 먹게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섭취를 할 땐 껍질째로 먹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블루베리 껍질에는 보라색의 안토시아닌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를 슈퍼푸드로 알려지게 한 항암물질로 우리 몸에 매우 좋은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양을 위해서는 꼭 껍질과 같이 드시길 바랍니다.
- 하루 20알에서 25알 섭취한다.
- 아이들의 경우 20알 이하로 먹는다.
-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블루베리와 궁합이 좋은 식품
블루베리와 궁합이 좋은 식품들은 같은 종류의 베리류나 바나나, 건과류가 있습니다. 특히 건과류와 같은 경우에는 블루베리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지용성 성분이 있기 때문에 같이 섭취하면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섭취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블루베리와 우유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블루베리와 우유가 만나게 되면 영양분이 흡수되지 않고, 대변으로 배설되는 것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블루베리를 우유에 많이 갈아 마시곤 했는데 이제부터는 우유는 가급적이면 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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